‘1박 2일’ 동틀 때까지 쭉~ 빠져나올 수 없는 복불복의 늪! 기대만발~

입력 2015-01-17 10:44  

‘1박 2일’ 동틀 때까지 쭉~ 빠져나올 수 없는 복불복의 늪! 기대만발~

‘1박 2일’ 멤버들이 여수밤바다 앞에서 ‘지독한 퇴근전쟁’을 벌인다.



1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펼쳐지는 ‘한국인의 세끼’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주 멤버들은 점심식사 도중 ‘전원 조업’에 당첨되는 기분 좋은(?)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주 베이스캠프에 모인 멤버들은 3대 3으로 나눠 저녁식사를 위해 가짜들 중 진짜를 찾는 ‘눈썰미 게임’을 펼치며 그 여정을 이어간다.



이날 차태현은 “나 오늘 이거 안 꺾으면 큰일나~”라면서 신년을 맞아 자신의 불운을 퇴치하기 위해 평소 운이 좋지 않은 김준호-김종민과 자진해서 팀을 꾸렸다. 이에 자연스레 상대팀은 ‘행운의 막내’ 정준영을 중심으로 팀이 꾸려졌고, 늦은 시각까지 그 어느 때보다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하지만 멤버들의 밤은 이때부터가 시작이었다.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이동한 여수 밤바다에서 펼친 ’낚시 고수’와의 대결을 시작으로 기나긴 시간을 보내게 됐다. 초보 낚시꾼인 여섯 멤버들은 “더럽게 안 잡혀요~”, “난 몰라~ 한 번에 한 다섯 마리 낄래”라며 절규를 한데 이어, 취침 후 ‘모닝콜의 역습’ 속에서 벌어진 갑작스런 퇴근전쟁에 또 다시 긴 밤을 지새워야 했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성공 순서대로 ‘퇴근’이라는 경품을 획득하게 된 가운데, 제작진이 마련한 에누리 없는 ‘퇴근 게임’ 커리큘럼으로 인해 ‘퇴근 지옥’을 벗어나기 위한 몸싸움까지 벌이며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과연 멤버들은 복불복으로 얼룩진 험난하고 기나긴 밤을 보내며 어떤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지, 과연 동 틀 때까지 스펙터클한 여수밤바다를 탈출 할 수 있었을지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KBS2 ‘1박 2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