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빛났던 섭외력, '누렁이부터 최면술사까지' 초특급 게스트

입력 2015-01-19 10:07   수정 2015-01-19 10:31


‘1박 2일’이 특급 섭외력을 발휘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전라남도 여수의 ‘한국인의 세끼’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태현 팀(김준호,김종민)과 데프콘 팀(김주혁, 정준영)이 저녁 식사를 두고 눈썰미 3종 게임을 펼쳐졌다.

첫 게임은 ‘진짜 20대 스태프를 찾아라’ 미션으로 카메라 스태프 몇 명이 만 22세를 주장하며 멤버들을 혼란에 빠트렸고, 계속된 추리 끝에 식스 센스급 반전으로 주목을 받았다.

두 번째로 ‘형제가 아닌 강아지 찾기’ 에서는 어미개의 등장과 함께 누렁이가 진짜 형제가 아닌 것으로 추리돼 차태현은 “애는 잘 데리고 왔네. 연기를 잘 하네”라며 제작진의 특급 섭외력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진짜 최면술사 찾기’에서는 최면술사가 김준호에게 최면을 걸며 그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울분을 토해내게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1박 2일’ 은 특급 섭외력으로 닐슨 전국 기준 시청률 16.5%를 기록, 16회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해 예능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부터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