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병역기피, 귀신보다 싫은 군대?…'괄약근' 쿨케이+'발치' MC몽 '눈길'

입력 2015-01-20 13:47   수정 2015-01-20 15:51

김우주 병역기피, 귀신보다 싫은 군대?…`괄약근` 쿨케이+`발치` MC몽 `눈길`
김우주 병역기피


(김우주 병역기피 사진 = 쿨케이 `bnt 뉴스` / 병역기피 김우주 `김우주 SNS` / MC몽 `웰메이드예당` )




가수 김우주가 정신질환자 행세를 하며 현역 입대를 회피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앞서 병역기피 논란을 겪은 연예인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 정신질환을 위장해 군 복무를 면제받은 연예인 등 6명이 병역기피 혐의로 적발 된 바 있다. 이 중 연기자 이모 씨는 지난 2011년부터 16차례 일본에서 팬미팅 등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신체검사 때는 거짓으로 정신질환 증세를 호소하며 의사를 속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난 2008년 방송인 쿨케이는 커피 가루 등을 마신 뒤 괄약근에 힘을 줘 순간적으로 혈압을 높이는 수법인 이른바 `괄약근 힘주기`로 4급 판정을 받았다. 이후 쿨케이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2008년 현역으로 입대했다.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고의발치 및 공무원시험 지원했다는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대법원은 MC몽의 고의발치는 무죄라고 판단했지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




한편 김우주는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총 42차례에 걸쳐 거짓 증세를 호소하며 정신과 진료를 받는 등 병역기피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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