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소연, 이어 '황재균 김세희'까지...롯데선수 아나운서 '킬러'

입력 2015-01-22 17:21  


(사진 설명 = 강민호 신소연, 황재균 김세희)

강민호 신소연, 이어 `황재균 김세희`까지...롯데선수 아나운서 `킬러`

22일 한 매체는 롯데 야구선수 황재균과 아나운서 김세희의 측근에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은 "황재균과 김세희 아나운서는 서울 삼청동 카페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 사이임을 입증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황재균은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에 발탁돼 금메달을 획득했고 그의 연인 김세희 아나운서는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4년부터 SBS 스포츠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

앞서 같은 날 다른 언론 매체도 롯데 야구선수 강민호와 아나운서 신소연의 열애설을 보도 했다.

그들의 측근은 “강민호와 SBS 신소연(28) 기상캐스터가 교제 중”이라며 “강민호가 먼저 신소연 캐스터에게 호감을 표한 뒤 몇 차례 만나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 졌다”라고 밝혔다.

두사람이 만날 수 있었던 계기는 "지난 2012년 8월 3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신소연 캐스터는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올라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강민호는 2013시즌이 끝난 뒤 FA자격을 취득해 최고액인 75억원에 계약했고 그의 연인 신소연은 87생으로 강민호와 2살 차이 나며 SBS 기상캐스터 소속이다. 현재 고려대학교 언록대학원 방송영상학과를 재학 중 이며 현재 `SBS 모닝와이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강민호 신소연, 황재균 김세희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호 신소연, 황재균 김세희 열애설, 롯데 선수들 내년에 성적 한번 보자", "강민호 신소연, 황재균 김세희 열애설, 요즘 야구 선수가 대세네", "강민호 신소연, 황재균 김세희 열애설, 더 좋은 소식 기다릴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황재균sns, 강민호sns, 김세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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