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즈벡' 차두리 드리블, 70M 돌파 위력 "빛났다" 4강 진출

입력 2015-01-23 07:03   수정 2015-01-23 08:12

`한국-우즈벡` 차두리 드리블, 70M 돌파 위력 "빛났다" 4강 진출


차두리가 70M 돌파 드리블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오후 한국은 호주 멜버른의 랙탱글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8강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0으로 이겼다.

이날 차두리는 후반 25분 김창수의 교체로 투입된 후 연장 후반 14분 70M 돌파 드리블로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차두리는 오른쪽 측면에서 돌파한 후 손흥민에게 연결했고 이에 손흥민은 강력한 왼발 슛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확신 시켰다.

또 차두리의 드리블을 본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 골 지분의 99%는 차두리에게 있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우즈벡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한 한국은 가장 먼저 대회 4강에 오르게 됐으며 한국은 23일 열리는 이란-이라크전 승리팀과 오는 26일 4강전에서 맞붙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두리 드리블, 진짜 멋있더라 차두리", "차두리 드리블, 차범근이 엄청 흐믓해 했겠다", "차두리 드리블, 역시 차미네이터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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