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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2단 오열 화제…진영에 대한 그리움에 뜨거운 눈물

입력 2015-01-24 09:53  



민효린의 2단 오열이 화제다.

Mnet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여주인공 구해라 역을 맡은 민효린이 진영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을 이기지 못하고 굵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것.

지난 23일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 3회에서 구해라(민효린 분)는 편의점을 나서다 비 오는 하늘을 올려보고 생각에 잠겼다.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강세찬(진영 분)이 생전 자신을 마중 오던 모습을 떠올린 해라는 항상 곁에 있었던 친한 친구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상실감에 자리에 주저 앉아 어린아이처럼 엉엉 우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년 후 세찬의 버킷리스트가 적힌 일기장을 보관하고 있었던 해라는 일기장이 두었던 곳에 보이지 않자 방 곳곳을 샅샅이 뒤지며 일기장의 행방을 찾았다. 방은 물론, 학원 승합차에 가서도 일기장을 애타게 찾던 해라는 시간이 지나며 자신이 세찬을 잊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미안함에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오열했다. 특히, 흑백으로 전환된 화면과 슬픈 멜로디, 그리고 민효린의 눈물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가장 친한 친구의 빈자리가 얼마나 클까", "민효린 오열에 눈물 참느라 혼났다", "세찬이를 그리워하는 맘에 내가 괜히 울컥했다", "문득문득 생각나면 정말 슬플 것 같다", "해라야 울지마", "구해라 우는 모습이 짠해 죽는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민효린의 2단 오열이 화제를 모은 Mnet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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