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D의 맞춤 명동밝은세상안과 “Z4 옵티마 라식”

입력 2015-01-27 09:13  



라식 시술에 또 한 번 비약적인 발전의 새로운 창이 열렸다. 사람마다 눈의 구조와 특성, 조건이 다 다름에도 획일적으로 디자인 된 시술에 머무르지 않고 환자 개인마다 각막모양에 맞게 수술할 수 있는 최적의 8D 맞춤 라식이 탄생했다. 수술 전은 물론 수술하는 중에도 눈의 특성에 맞게 절편의 디자인을 변화하며 수술할 수가 있을 정도다. Femto LDV Z4 Optima(일명 Z4 옵티마 라식)이 그 주인공이다.

안전한 개인맞춤 라식, 8D의 세계 활짝 열려

평면의 2D, 입체의 3D, 지금은 4D 라는 용어와 개념도 있지만 Z4 옵티마 라식은 최초의 8D 입체적인 수술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과거나 현재 일부 안과에서 각막절편을 만들던 미세각막절삭기가 1차원적이었다면, 각막 절편의 위치를 원해는 대로 XY축으로 원하는 위치로 이동함을 물론(1, 2D), Z축을 따라 위아래 이동도 가능하고(3D), 수술 중 눈의 회전(torsion)을 고려해 회전(rotation)이 가능하며(4D), 기존의 원형이던 각막절편을 타원 혹은 눈 조건에 유리한 원하는 모형 (Customize flap)으로 만들어 난시교정에도 유리하고 각막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5D), 각막 절편의 사이즈도 개개인의 각막에 맞추고 (6D), 각막 절편이 가장 안정적으로 견고하게 붙을 수 있도록 절편과 각막이 붙은 접합부를 쐐기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7D) 거기에 이러한 조합을 수술 전 혹은 수술 중이라도 언제든 바꾸고 변경이 가능, 그래서 모든 조합(combination)을 맞춤으로 가능한 optima system을 개발함으로써 8D 수술(8th dimension surgery)가 가능해졌다.

이는 스위스 Ziemer社의 부사장이며 임상응용 연구가인 W. Bernau, PhD.와 개발 책임자인 D. Zahnd, 한국의 명동밝은세상안과 이인식 원장의 공동연구를 거쳐 탄생, 완성됐으며 전세계의 안과의사들이 사용하게 됐다. 미국 FDA, 유럽 CE, 한국 KFDA에서 모두 승인받은, 안전한 라식 수술 기술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부작용 적고 회복이 빠른 정밀한 개인 맞춤 라식

이렇게 최초로 8D 수술이 가능한 Z4 옵티마 라식의 임상결과는 11월에 열린 Ziemer 주최의 International meeting에서 Z4 옵티마 레퍼런스 닥터인 명동밝은세상안과 이인식 원장에 의해 발표되었다. 연구 발표에 의하면 Z4 옵티마의 개인 맞춤 라식 환자의 경우, 특히 수술후 초기 회복속도가 유난히 빨라 3주 이전에 어느 정도 안정된 시력으로 고정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술 후 첫 1일 사이의 회복속도가 빨라 수술한 환자의 초기 통증도 적고 업무 복귀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인식 원장은 “레이저 에너지가 nJ로 낮아 유일하게 나노 테크닉이 가능해 수술시 각막의 손상이 적고 5MHz의 빠른 레이저 조사 속도와 정밀한 3D 레이저 빔으로 부드러운 플랩을 생성하며 부작용은 줄고 회복이 빨라졌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 후 1일, 1주, 3주까지 거의 변함없는 안정된 결과를 보여 향후에도 계속 안정적인 시력을 암시하고 있어 효과와 의미가 매우 크다.”며 “‘정밀한 기술력과 도덕성이 보장해 주는 안전’은 근래 대한민국의 모든 방면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목표”로 “정밀한 기술력과 안전을 갖춘 Z4 옵티마 라식이야말로 2015년 라식수술의 정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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