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김성수 "조승연과 내 소개가 달라" 질투심 폭발
`여유만만`에 출연한 대중문화 평론가 김성수가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을 질투했다.

2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꼭꼭 씹어서 읽어라- 슬로리딩` 편으로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인문학자 김경집, 출판 칼럼니스트 한미화, 대중문화 평론가 김성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조승연을 소개하는 중 앞서 소개한 김성수와 확연히 비교되는 말로 소개했다. 이에 김성수는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구는 조승연을 소개해며 "7개 국어 가능한 언어천재, 17권의 책을 저술한 작가 이기적인 남자 조승연"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성수는 "내 소개할 때와 조승연 소개할 때 정말 상반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승연은 "지금 얼굴 크기도 비교되는데 그렇게 소개하는 말까지 다르면 나는 어쩌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조영구는 김성수를 "문화를 읽어주는 남자 김성수"라며 간단하게 소개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여유만만`에 출연한 대중문화 평론가 김성수가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을 질투했다.

2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꼭꼭 씹어서 읽어라- 슬로리딩` 편으로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 인문학자 김경집, 출판 칼럼니스트 한미화, 대중문화 평론가 김성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조승연을 소개하는 중 앞서 소개한 김성수와 확연히 비교되는 말로 소개했다. 이에 김성수는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구는 조승연을 소개해며 "7개 국어 가능한 언어천재, 17권의 책을 저술한 작가 이기적인 남자 조승연"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성수는 "내 소개할 때와 조승연 소개할 때 정말 상반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승연은 "지금 얼굴 크기도 비교되는데 그렇게 소개하는 말까지 다르면 나는 어쩌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조영구는 김성수를 "문화를 읽어주는 남자 김성수"라며 간단하게 소개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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