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배꼽 책임질 사랑하는 가족" 현장 공개

입력 2015-01-28 12:00  


오연서가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배우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해상단. 강명. 양구달. 백묘. 여러분의 배꼽을 책임질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명 역의 안길강, 백묘 역의 김선영, 양구달 역에 허정민이 의자에 앉아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이들은 촬영을 기다리면서 제법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재미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사진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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