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시청률이 상승세다.
28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3회는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회 방송분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0.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펀치’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1위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펀치’ 시청률에 누리꾼들은 “‘펀치’ 시청률” “‘펀치’ 시청률 월화드라마 박빙이네” “‘펀치’ 시청률 파이팅” “‘펀치’ 시청률 재밌는 데 왜 안 올라” “‘펀치’ 시청률 더 올라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2TV `힐러`는 8.9%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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