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산후 골반교정, ‘구동명 쾌유마사지 웨돔점’

입력 2015-01-29 18:13  


임신테스트기에서 양성반응을 확인하는 순간, 아이를 기다려온 부부라면 조금 과장되게 말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얼굴이 된다. 하지만 이런 기쁨도 잠시, 입덧이 있는 임신부는 평균적으로 약 5주가 되면 입덧이 시작된다.

흔히들 입덧을 먹는 입덧과 못 먹는 입덧으로 나누는데, 못 먹는 입덧인 경우 입덧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약 14-16주가 되면 다행히 입덧은 줄어들지만 또 다른 고통이 시작된다. 바로 허리골반통증이다.

임신부 허리통증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태아가 커지면서 허리 쪽 무게중심은 앞으로, 등 쪽의 무게중심은 뒤로 이동하면서 척추전만증이 발생하는 것. 두 번째는 임신 중 관절과 인대를 이완시켜주는 릴렉신이라는 호르몬이 평소 대비 10배가량 증가하는 것.

이 릴렉신이라는 호르몬은 태아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해 치골과 골반 주변 관절들을 이완시켜 출산에 도움을 주지만, 다른 관절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임신기간은 물론 산후 3개월까지는 특별히 자세를 바르게 하여 척추 및 기타 관절들에 무리가 가거나 틀어짐이 없게 해야 하며, 틀어짐이 발생할 경우 추후 허리골반 통증, 디스크로의 악화를 막기 위해 때에 맞는 적절한 체형교정이 필요하다.

임신 후기가 될수록 불러오는 배는 걷는 것은 물론 누워있는 것조차 힘들게 만든다. 어떤 임신부의 경우에는 누운 상태에서 자세를 바꿀 때조차 극심한 통증이 발생해 잠을 설치고는 한다. 하지만 ‘임신 상태에서 척추골반을 교정받으면 태아에게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닐까?’라는 고민 때문에 고통을 참고만 있는 임신부가 대부분이다.

과연 임신 중 허리골반통증감소를 위해 교정을 받아도 되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 어떤 이들은 임신 전 척추골반이 좋지 않은 임신부에게는 필수라고도 이야기 한다. 하지만 뱃속에 소중한 태아를 품고 일반 마사지샵에서 스포츠마사지식으로 마사지를 받는 것은 무리가 있다.

구동명쾌유마사지(강남 본점,일산 웨돔점, 일산 호수점)의 구동명 원장은 두 아이의 아빠다. 구동명 원장은 학창시절 격투기 운동을 하며 자신의 몸 관리를 위해 20여년전부터 일반 마사지를 시작했고, 이후 다년간 지압원 생활과 경락 및 카이로프락틱을 통해 근육통치료를 해오던 중 부족함을 느껴 추가로 의학서적 등을 익히며 자신만의 쾌유수기치료요법을 개발했다.

"모든 등, 골격통증의 원인은 근육에서 오며 그 근육의 뭉침을 손으로 직접 느껴서 그것을 세세하고 깊게 풀어내야 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는 구동명 원장은 임신 중 허리골반통증을 호소하는 아내를 위해 임신부에게 특화된 마사지 기법을 개발했다. 그에 따르면 골반의 상태는 순산 혹은 진통의 정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데, 임신 막달까지 꾸준히 관리를 한 결과 구동명 원장의 마사지 덕분에 그의 아내는 두 아이를 모두 순산했다고 한다.

구동명 쾌유마사지는 산전마사지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발마사지, 아로마마사지, 전신마사지부터 요즘 유행하는 커플마사지까지 다양하게 받을 수 있으며, 마사지 잘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그 중 일산 장항동에 위치한 웨돔점은 넓은 규모와 환하고 따뜻한 조명, 에스테틱 피부관리실 같은 인테리어와 고품격 서비스로 인기 연예인들도 자주 찾으며, 마사지마니아들의 많은 추천을 받는 곳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