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주 일본 반응 "4년 뒤 복귀하길"…차두리 고마워, 차두리 공식 은퇴 선언

입력 2015-02-01 23:07  

▲▲차미네이터 차두리(35, FC서울)가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사진=MBC)


한국 호주 일본 반응 "4년 뒤 복귀하길"…차두리 고마워, 차두리 공식 은퇴 선언

"마지막 축구여행이 끝났습니다.”

차미네이터 차두리(35, FC서울)가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차두리는 1일 트위터를 통해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났다"며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 나는 정말 행복한 축구선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SBS 배성재 캐스터는 31일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시안컵 결승전 시상식` 장면으로 차두리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일본에서도 한국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기 후 일본 축구팬들은 SNS를 통해 손흥민과 차두리에 호감을 드러냈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슈팅력이 대단하다. 아시아에서 가장 돋보이는 공격수다. 빅클럽행이 유력하다. 박지성의 후계자가 될 듯"이라고 입을 모았다.

차두리 은퇴 소식엔 "여전히 건재한데 은퇴라니 아쉽다. 4년 뒤 러시아월드컵에서 봤으면 좋겠다. 보면 힘이 나는 선수였다. 박지성과 함께 좋아하는 한국 선수중 한 명이었다. 아시아의 자랑"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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