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원 상속' 故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의식불명 심폐소생술

입력 2015-02-01 23:24   수정 2015-02-01 23:24

▲고.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사진=연합뉴스TV)


`1200억 원 상속` 故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의식불명 심폐소생술

"발견 당시 아무런 반응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했으며,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美 팝스타 고. 휘트니 휴스턴의 딸이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미국 복수의 언론은 31일 오전 10시 25시(미국 동부시간) 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21)이 머리를 욕조 물에 파묻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발견 당시 아무런 반응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했으며,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CNN 방송은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 대변인의 말을 인용,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이 여전히 살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은 故 휘트니 휴스턴과 가수 바비 브라운(45) 사이에서 태어났다. 휴스턴의 유일한 외동 딸로, 어머니의 유산 1억1천500만 달러를 상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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