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18
(2.54
0.2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황당한 전개에도 시청률 good!

입력 2015-02-03 20:02  


압구정백야 임성한

`압구정백야`도 임성한식 전개를 피해가지 못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나단(김민수 분)과 백야(박하나 분)가 긴 준비 끝에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두 사람은 첫날 밤을 보내기 앞서 서은하(이보희 분)의 병문안을 갔다. 그러나 병원 입구에서 조직폭력배와 마주했고, 폭력배의 시비에 발끈한 조나단이 폭력배가 휘두른 주먹에 맞아 바닥에 머리를 부딪친 뒤 의식을 잃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나단은 그 충격으로 아내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가 됐다.

이날 방송 이후, 갑작스런 비극적인 전개에 `압구정백야`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앞서 임성한 작가는 전작 SBS `하늘이시여`와 MBC `오로라 공주`에서 등장인물들이 황당한 죽음을 맞이해 네티즌들로 부터 공분을 산 바 있다.

한편 2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기록한 13.3%에서 1.4%p 상승한 14.7%를 기록했다.

압구정백야의 새로운 전개에 누리꾼들은 "압구정백야 임성한, 또 시작이네" "압구정백야 임성한, 어떻게 될까?" "압구정백야 임성한, 슬슬 무섭다" 등의 반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