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분 좋은 날' 김한석의 피부나이는? "관리해야"

입력 2015-02-09 13:31  

MBC `기분 좋은 날` 김한석의 피부나이는?


개그맨 김한석의 피부나이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얼굴 경영학 주선희 교수, 피부과 김혜성 교수, 연기자 최정원, 소통 전문가 김미성이 출연해 `주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성 교수는 "피부 노화의 척도는 주름과 색소 침착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름은 눈가, 이마, 미간, 입가 순으로 진행된다"라고 말했다.

김혜성 교수는 "김한석의 피부는 살짝 노화가 진행된 상태이다"며 "관리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한석은 "피부만큼은 자신이 있었다"라며 "그 동안 관리를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혜성 교수는 "김미성 씨는 나이대에 비해서 주름, 기미, 색소 침착의 정도가 전부 다 낮다. 48세인데 30대 초반 피부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정원 씨의 피부는 굉장히 탄력적이다. 주름, 기미, 색소 침착의 정도가 매우 낮다"라며 "최정원 씨가 피부 관리를 굉장히 잘하고 계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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