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이진 아나운서, 골프공 위에서 균형 잡기 성공 ‘감탄’

입력 2015-02-10 10:40  


‘기분 좋은 날’ 무릎 마사지법이 소개되었다.

1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유재욱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무릎 건강에 좋은 마사지 법을 소개했다.

이날 유재욱 전문의는 문영미의 무릎을 돌려보며 문영미의 무릎 건강을 체크해보았다.


유재욱 전문의는 무릎 양쪽, 한의학에서 학정이라고 하는 부위 양 옆을 마사지해주면 무릎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김한석의 건강을 확인해 본 유재욱 전문의는 오른쪽 바깥쪽 연골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고 김한석은 깜짝 놀라는 표정이었다.

이후 유재욱 전문의는 간단한 발 마사지법으로 골프공이나 테니스공을 두 발 밑에 두고 굴리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경제 원장은 “태극권 고수들은 골프공을 두 발 밑에 두고 서기도 한다”라고 했고 이에 MC들은 이진 아나운서에게 한 번 도전해보라고 권했다.

이에 이진 아나운서는 테니스공은 물론 골프공 위에도 올라가 균형을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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