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호야, ‘BTD’ 전갈 안무 직접 만들어… 동우 “멤버들 고생했다”

입력 2015-02-10 23:17  


‘4가지쇼’ 인피니트의 멤버 호야가 ‘BTD’의 전갈 안무를 직접 만들었다고 전했다.

10일, 호야는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BTD`에서 선보였던 전갈 안무의 비화를 전했다. 호야는 평소 쉬지 않고 춤을 추는 댄싱머신으로 알려져 여느 아이돌에 뒤지지 않는 춤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인피니트의 멤버 동우는 평소 호야의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전하며 “조금이라도 삐끗하거나 하나라도 엇나가면 맞을 때까지 계속 연습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동우는 “‘BTD’의 안무를 짤 당시 호야가 전갈춤 같은 게 있다며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에 호야는 "제가 춤추던 데서 그 춤은 누구나 아는 춤이었다. 그래서 제안을 했다. 원을 만들어서 멤버들이 하면 멋질 것 같았다"고 말했다.


동우는 “호야가 멤버들을 눕혀놓고 한 번씩 하라고 시켰다. 근데 애들이 안돼서 죽기 살기로 연습했다. 무릎 다 까지고 결국 하게 됐다”고 말해 인피니트의 칼군무가 완성되기까지의 고생담을 털어놓았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박철민 역시 호야를 보며 “땀을 흘릴 줄 아는 후배”라며 “뭔가 끝까지 집중해서 열심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4가지쇼’는 4가지 시선으로 한 인물을 속속들이 조명하는 민낯 스타 다큐멘터리로 인피니트 호야가 출연해 그동안 인피니트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까지 출연하며 숨겨뒀던 이야기들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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