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국내 촬영 스케줄로 인해…잠정적 중단"

입력 2015-02-11 01:26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타이니지 도희가 활동을 거부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타이니지 소속사가 국내 활동을 중단했지만 공식적인 해체는 아니라고 보도했다. 맴버 민트와 제이민이 태국에서 활동하고 도희는 연기에 집중한다는 것.

또한 도희는 국내 촬영 스케줄이 잡혀 있으며 해체보단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멤버들은 태국 활동을 원하고 있기에 현재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도희는 2012년 걸그룹 타이니지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2013년 `응답하라 1994`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영화 `터널 3D` `은밀한 유혹` 등이 출연하며 연기자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에 누리꾼들은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가수 활동 안할만 하지"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연기자 해라 그냥"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가수인 줄 몰랐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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