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JJCC가 배우 이범수에게 특별 연기 과외를 전수 받았다.
JJCC는 지난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범수 선배님 감사합니당ㅠㅠ 혼이 담겨있는 연기수업 구정 잘 보내시구 다음 연기수업 기대하겠습니다ㅎㅎ 다음 수업땐 궁금한거 나열해서 다 질문할래요 기대하세요. #연기수업 아니 스크린만 없없지 #영화보는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JJCC 멤버들은 배우 이범수와 함께 어우러져 엄지를 들어 보이거나 브이(V) 포즈를 짖는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범수는 JJCC 멤버들 사이에서 꽃중년의 외모를 자랑하며 마치 한 팀 같은 훈남 케미가 돋보인다.
이날 배우 이범수는 JJCC의 멤버들을 위해 연기 선생님으로 나서 특별 과외를 전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그는 바쁜 스케줄에도 JJCC의 연습실을 찾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성적으로 연기를 지도하고, 친형같이 챙겨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JJCC는 중국의 대스타 성룡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성룡돌`답게 권상우, 최시원, 김아중, 전혜빈, 유재석 등과의 막강 인맥을 자랑한 만큼 이범수와는 사제지간으로 하나의 황금 인맥을 완성했다.
한편 JJCC는 신곡 `질러`로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해 `악동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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