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이영아·고주원, 또 다른 시련 봉착…정준과 소송 문제로 얽혔다

입력 2015-02-13 15:53  


‘달려라 장미’ 이영아와 고주원이 또 다른 위기를 맞았다.

13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44회에서는 동생 백장수(권수현 분)의 문제로 황태자(고주원 분)에게 거짓말을 하게 되는 백장미(이영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강민철(정준 분)은 간호사들이 찍어 온 동영상을 증거로 백장수를 영업방해로 고소했고, 장미네 집에 경찰서 출석 요구서가 도착한다.

이에 충격을 받은 엄마 나연주(윤우선 분)는 “너 어떻게 또 그래?”라며 장수를 다그쳤고, 장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뒤이어 강민철이 어머니와 동생 강민주(윤주희 분)에게 “백장수 고소했잖아”라고 신이 난 듯 말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끝나지 않은 백장미·강민철 집안의 악연을 나타냈다.

또한, 장미는 “왜 내 눈을 똑바로 못 봐? 너 나한테 뭐 숨기는 거 있지”라고 묻는 태자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또 다시 장미를 오해하게 된 태자의 동생 황태희(이시원 분)는 “오빠는 어쩌자고 그런 집 여자를…”이라고 말해 평탄치 않은 장미·태자 커플의 앞날을 예감케 했다.

특히 예고편 말미 한 번만 봐달라고 말하는 장미를 민철이 냉정하게 뿌리치고 돌아서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소송 문제로 얽히게 된 강민철이 장미와 태자 커플 사이에 어떠한 훼방을 놓으려 할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SBS ‘달려라 장미’는 평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