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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세계 D램 반도체 점유율 40% 재돌파

김종학 기자

입력 2015-02-15 10:41  

삼성전자의 전세계 휴대전화 점유율이 지난해 급감한 반면 D램 반도체 점유율은 40%대를 재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주력 제품인 D램은 지난해 점유율이 41.5%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40%를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나노미터급 미세공정을 차별화하고, 수직구조 낸드플래시 기술로 점유율을 끌어올렸다고 평가했습니다.

소비자가전 부문에서 TV는 세계 시장 점유율이 22.8%로 전년보다 1.2%포인트 올랐고, 디스플레이 패널부문도 점유율 21.7%로 전년대비 소폭 올랐습니다.

반면 삼성전자 휴대전화 점유율은 재작년 26.8%에 달했지만, 지난해 점유율 22.4%로 4.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전체 휴대전화 시장 규모는 18억대 수준으로 올해는 이보다 5% 늘어난 약 19억대, 이 가운데 스마트폰이 14억 대에 달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내달 주력 휴대전화 제품인 스마트폰 갤럭시S6와 중저가 제품인 갤럭시A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 지배력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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