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여심 흔드는 이유..."외모는 상남자, 성격은 세심해"

입력 2015-02-15 19:34  


삼시세끼 차승원

삼시세끼 차승원이 여성 누리꾼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은 막걸리, 거북손죽에 이어 어묵 핫바까지 만들어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유해진은 손호준은 어묵탕의 어묵을 만들기 위해 바다낚시에 나섰다. 하지만 5시간의 고생에도 불구하고 단 한마리도 잡지못해 어망에 있던 3마리의 우럭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야했다.

차승원은 이 3마리의 우럭을 가지고 수제 어묵 만들기에 돌입했다. 생선을 다져 튀기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았고, 결국 나PD는 차승원의 요리실력에 "대박!"이라며 감탄했다.

차승원의 요리실력은 삼시세끼 첫회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여성팬들은 그의 상남자같은 외모와 반대되는 섬세한 요리실력에 빠져들고 있다.

유해진을 챙기는 섬세한 마음씨 또한 그의 매력포인트 중 하나다. 낚시를 하는 유해진을 위해 직접 거북손죽을 끓여 바다로 나간 장면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삼시세끼 차승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차승원, 차승원 정말 멋있다." "삼시세끼 차승원, 요리실력이 한번 해본 솜씨가 아님" "삼시세끼 차승원, 몸매도 정말 멋있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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