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이청아, 첫 커플 화보 공개...로맨틱 눈빛교환

이기우 이청아, 첫 커플 화보 공개...로맨틱 눈빛교환



연예계 공식커플 배우 이기우 이청아의 커플화보가 공개됐다.



이기우와 이청아의 첫 커플 화보가 ‘엘르’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기우와 이청아는 서울을 대표하는 커플로 선정돼 서울의 대표 명소인 청계천, 남산, 가로수길 등에서 연인이 눈빛을 주고받으며 교감하는 로맨틱한순간들을 연기했다.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실제 커플답게 이내 적응하며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내 촬영이 더욱 수월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이기우와 이청아는 2013년 4월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한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2011년 방영된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친한 선후배이자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예인 스키팀에서 함께 취미활동을 즐기며 열애를 시작했다.


또한 두 사람은 또 다른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기우는 화보 촬영 당시 그들의 ‘일루미네이팅 모멘트’에 대한 질문에, 이청아가 12년 전 영화 `클래식`에서 이기우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연극배우 이승철의 딸이라 밝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기우 이청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기우 이청아, 잘 어울린다” “이기우 이청아, 화보 너무 예쁘다” “이기우 이청아, 저런 인연이 있었구나” “이기우 이청아, 예쁜 커플인 것 같다” “이기우 이청아, 보기 좋은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엘르)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