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2015' 시집 잘 간 女스타 1위는? 인교진 3년간 장학금까지..'대박'

입력 2015-02-17 18:07  

`명단공개 2015` 시집 잘 간 女스타 1위는? 인교진 3년간 장학금까지..`대박`

`명단공개-시집 잘 간 스타` 명단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완벽한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여왕처럼 사는 여자스타 1위에 선정됐다.

그녀는 재계서열 44위인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지난 9일에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결혼 당시 자신은 예단과 예물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2위는 배우 엄지원이 차지했다. 엄지원은 지난해 5월 건축가 오영욱 씨와 결혼, 2012년 소설가 정이현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엄지원의 남편 오영욱 씨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 스페인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건축사무소와 디자인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가로수길에 7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3위는 탤런트 이세은. 오는 3월 6일 결혼을 앞둔 이세은. 2년간 교제한 3살 연하의 예비 남편은 국내 30위권(2014년 기준)에 꼽히는 B증권 오너가 자제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의 결혼식도 노현정 등 재벌가들이 주로 결혼식을 하는 한남동 H호텔에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5위에는 지난해 10월 S산업 CEO의 아들 인교진과 결혼한 소이현이 올랐다. 인교진은 연간 200억 매출을 자랑하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인교진 아버지는 S산업 CEO다. 인교진 아버지의 S산업은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업계 점유율 1위로 알려졌다.

또한 인교진은 고등학교 3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외교관을 꿈꿨을 만큼 모범생이었고, 과거 인교진 아버지는 "아들이(인교진) 촬영이 없는 날 회사에 내려와서 경영 수업을 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6위에는 지난 1월 국회의원 김상민과 결혼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꼽혔다. 김 의원은 연 1억 3796만원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2009년에는 대학생 자원봉사단 V원정대를 설립하기도 했다.

7위에는 지난 8일 배우 윤상현과 결혼한 메이비가 각각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김성은 트위터,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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