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잘간스타 명단공개, 5위가 인교진 부인 소이현? '억'소리 나는 재산

시집잘간스타 명단공개, 5위가 인교진 부인 소이현? `억`소리 나는 재산


‘명단공개’에서 시집 잘 간 스타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시집 잘 간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명단공개’에서 발표한 ‘시집 잘 간 스타’ 1위는 최정윤, 2위는 엄지원, 3위는 이세은 순이다. 소이현은 시집 잘간 여성 스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소이현 남편’ 인교진은 연간 200억 매출을 자랑하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다. 인교진 아버지는 S산업 CEO로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업계 점유율 1위로 알려졌다.


영광의 1위를 차지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겨울 연하 남편 윤충근(윤태준) 씨와 결혼했다. 최정윤의 남편 윤충근(윤태준) 씨는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과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도 활동했다. 또한 최정윤의 시댁은 의류, 호텔 등 굵직한 계열사를 거느린 국내 대기업으로 세계 100대 기업으로도 선정된 곳이라 눈길을 끌었다.


엄지원은 지난해 5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건축가 오영욱 씨와 결혼했다. 가로수길에 7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어 주목받았다.


이세은은 오는 3월 6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2년간 교제한 3살 연하의 예비 남편은 국내 30위권(2014년 기준)에 꼽히는 B증권 오너가 자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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