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예언' 인터넷 사라진다고?…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입력 2015-02-18 01:01   수정 2015-02-18 01:10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59)이 "인터넷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발언해 화제다. (사진=SBS)


`최근 핫이슈`

"인터넷 못 느낄 것"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59)이 "인터넷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발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릭 슈미트 회장은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 포럼서 인터넷 미래에 관한 질문에 “간단하게 답변하겠다. 인터넷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에 대해 슈미트 회장은 “현재의 인터넷은 일상적인 물체가 됐다. 또 서비스의 일부가 되면서 마치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덧붙여 슈미트 회장은 “수많은 IP 주소와 기기, 센서 등이 당신과 상호작용을 하면서도 감지조차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인터넷 접속은 당신 존재의 일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사람이 방에 들어가면 방에 있는 모든 물건이 인간과 상호작용해 승인을 받아 작동하는 ‘동적인 존재’가 된다”고 예측했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 화제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이 화제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 지출이 전년보다 개선됐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율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4/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월평균 가계소득`은 430만 2천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다.

지난해 월평균 가계지출은 335만6천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했다.

기획재정부는 "취업자가 늘면서 근로소득이 증가했고 기초연금 도입에 따른 공적연금 등 이전소득이 늘면서 가계소득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지출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2.8%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가계지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가계소득과 지출 증가율은 3분기에 비해 크게 둔화됐다.

가계소득 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 3.0%에서 4분기에 2.4%로 하락했다.

4분기 소비지출 증가율도 0.9%로 3분기의 3.3%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특히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4분기 실질 소비지출은 -0.1%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담배지출이 줄었고 이동전화 가입비 인하 효과 복격화와 알뜰폰 가입자의 지속적인 증가 등으로 통신비가 감소한게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49만8천원으로 전년대비 3.5%가 늘었다.

또 기초연금 등에 힘입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소득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득 5분위 배율(소득 1분위와 5분위만 비교)은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4.45배를 기록했다.

`도호쿠 앞바다 규모 6.9`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오전 8시6분쯤 일본 도호쿠 지방 앞바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도호쿠 주요 지역에서 진도 4 정도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와테현에는 해일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이와테현 미야코항 등 일부 연안 지역에는 8시47분쯤 높이 10㎝의 해일이 관측됐다.

(일본 지진 쓰나미 주의보)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에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 화제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의 의학적 병명은 `심부정맥혈전증`이다.

10시간 이상 여행할 때 비행기에서 오랫동안 비좁은 공간에서 다리를 펴지 못한 자세로 움직이지 못 할 때 발생하기 쉬우며 발생시 굵은 정맥에 피가 굳어 혈맥이 막히며, 하지의 심부정맥에 혈전이 생겨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예방법으로는 자주 물을 마시고 기내 스트레칭을 하며 좌석 사이의 통로를 걷는 것는 등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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