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명절증후군 자가 진단법 공개

입력 2015-02-23 11:16  

SBS `좋은아침` 명절증후군 자가 진단법 공개


SBS `좋은아침`에서 명절증후군 자가 진단법이 공개됐다.



23일 `좋은아침`에 출연한 신경외과 전문의 고도일 원장은 “명절 후 병원을 가야하는지 파스를 붙이고 좀 쉬면 낫는지 알 수 있는 자가 진단법이 있다”고 밝혔다.


고도일 원장은 “목을 뒤로 젖히고 고개를 45도로 돌렸을 때, 날갯죽지 쪽이 뻐근하고 묵직하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고도일 원장은 허리디스크 자가 진단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허리와 목을 똑바로 펴고 무릎을 편 상태에서 발목을 위로 올려 45도 정도 돌린 후 고개를 숙인다. 이 때 다리가 땅기고 저리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만약 통증이 없다면 걷기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는 것 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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