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젊은 안무가 ‘차진엽’…‘Fake Diamond’ 공연

입력 2015-02-25 14:34  



안무가 차진엽이 자신의 안무작 ‘Fake Diamond’를 선보인다.

작품은 2014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작이다. 이번 공연은 현대무용, 설치미술, 사운드, 비디오아트 등 다양한 예술 매체들이 등장한다. 극장 전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확장해 관객들이 공연을 경험하게 한다. 작품은 1막 30분, 인터미션 20분, 2막 25분으로 펼쳐진다. 인터미션 동안에는 로비에서 색다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Fake Diamond’는 안무가 차진엽이 연출과 안무를 맡는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술사를 졸업한 뒤 영국 런던 컨템포러리 댄스스쿨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콜렉티브 에이’의 대표 및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또한, 네덜란드 ‘Random Collision’의 비상주 안무가로 활약 중이다. 최근 가장 많은 사랑과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안무가 중 한 명이다.

‘Fake Diamond’는 3월 6일과 7일 양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