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가족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추가 촬영 없이 종영되는 것으로 전해져 아쉬움을 자아낸다.
27일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 측은 고정 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에 게스트 정우와 아기 강아지 산체까지 다 함께 모인 단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막강 귀요미 산체를 안고 밝은 웃음을 짓고 있는 정우와 정우에게 어깨 동무를 하며 훈훈한 미소를 띄고 있는 유해진, 개구진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손호준,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차승원의 모습이 보고만 있어도 흐뭇함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마치 노부부같이 티격태격하면서도 협력하는 모습으로 호응을 얻었고, 손호준은 엄마, 아빠 사이에서 눈치를 보는 어리바리 아들 같은 역할로 활약한 바 있어 마치 가족사진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하지만 아기 고양이 벌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다.
이에 제작진은 "이 사진은 모든 촬영을 마치고 만재도를 떠나게 된 정우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단체 사진을 남기자고 요청해 찍게 됐다"며 "허당 정우의 만재도 적응기뿐만 아니라 어리바리 아들 손호준, 산체와의 환상 케미가 꿀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 후속으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이 편성된다.
`꽃보다 할배`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방송날짜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이) `삼시세끼-어촌편` 후속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확정됐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삼시세끼 어촌편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