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얼짤 한주희, '어머니가 당구장 하는 통에...'

입력 2015-03-04 21:25  



당구얼짤 한주희, `어머니가 당구장 하는 통에...`

당구 얼짱 한주희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구 여신` 이라는 별명과 함께 미녀 당구 심판 겸 선수 한주희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심판 겸 선수로 등장한 한주희의 캡처한 것으로 성유리와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한주희는 등장과 동시에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 남성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특히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주희는 “지난 2009년 어머니가 당구장을 운영하면서 당구계에 입문했다”라고 밝히며 “저는 정식 심판, 프로선수도 아니고 당구를 치는 동호인이다. 혼자 당구 치러 갔다가 대회관계자가 아마추어 대회 심판을 권유해 심판으로 데뷔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관심이 너무 감사하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 하루 빨리 프로가 되는 게 목표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부지런히 연습할 거다. 그래서 언젠가는 대회 우승도 해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주희는 최근 방송된 ‘2015 3쿠션 남녀 스카치 클래식’에 출연해 청순한 외모로 남성 당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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