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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일일극-주말극 거쳐 미니시리즈 주연되기까지

입력 2015-03-05 08:21  



오연서가 매회 배우로서 진면목을 보이고 있다. 까칠한 고등학생 언니, 철딱서니 없는 막내 동생 ‘말숙이’,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가는 여인 `장보리`까지. 매 순간 자신의 연기에 최선을 다한 `연기자` 오연서가 이번에는 `신율` 이라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주인공 오연서는 그간 얼굴 예쁜 여배우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되어 왔다. 매 순간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고, 묵묵히 그리고 열심히 연기를 해왔던 그의 연기가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빛을 발하고 있다.

오연서는 조, 단역을 포함해 총 15편의 드라마, 6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데뷔 햇수로는 벌써 13년차. 명실공히 대기만성형 배우인 셈이다. 그는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전부터 착실히 자신만의 연기를 구축해왔다. ‘히트’, ‘돌아온 뚝배기’,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을 통해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췄으며 ‘대왕세종’, ‘거상 김만덕’, ‘동이’ 등에 출연하며 사극 연기 역시 섭렵했다. 덕분에 로맨스 사극을 표방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로 자신의 캐릭터를 십분 소화해내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전작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 `장보리`와 동일 선상에 있는 역할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오연서는 매회 발전하는 연기자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일일극과 주말극을 거쳐 미니시리즈까지, 배우로서 차근히 한 단계씩 성장하며 눈에 띄게 자신의 연기력을 발전시켜가는 오연서의 모습은 대견하기까지 하다.

매회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오연서는 앞으로 20대 여배우 기근 현상을 해갈할 배우로 의심의 여지없이 손꼽히고 있다. 거기에 출연하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로 대중에게 보답하고 있어, 차기작이 기대되는 몇 안 되는 여배우로 벌써부터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연기력으로 만개한 오연서의 진면목은 앞으로도 드라마 속에서 계속 될 예정이다. 캐릭터 맞춤형 연기자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은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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