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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앙상블 기획공연…“브람스의 감성 담는다”

입력 2015-03-05 10:32  



올림푸스 앙상블이 3월 26일 올림푸스홀에서 ‘브람스’의 음악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올림푸스홀의 기획공연 세 번째 무대다. 공연은 ‘모티프, 브람스로부터’를 주제로 하며, ‘브람스’의 실내악 작품으로 구성된다. 앞서 두 차례 펼쳐진 공연에서는 브람스 특유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을 선보였다.

올림푸스 앙상블은 이번 공연에서 역대 첼로 소나타 중 최고로 손꼽히는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곡들을 선사한다. 첫 곡인 ‘제1번 e단조 작품번호 38번’은 로맨틱한 판타지 담긴 곡이다. 이 무대에서는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참여해 첼로곡을 새롭게 해석해 들려준다.

‘첼로 소나타 제2번 F장조 작품번호 99번’은 1번이 작곡된 지 약 20년 뒤에 만들어진 곡이다. 53세의 브람스가 녹여낸 완숙함과 기품이 담긴 완성도 높은 곡이다. 첼리스트 박고운이 함께해 섬세한 연주력을 뽐낼 예정이다.

마지막은 브람스의 곡 중 가장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피아노 5중주 F단조 작품번호 34번’이 맡는다. ‘브람스 실내악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작품이다. 다른 작품들과 달리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것이 특징이다.

올림푸스 앙상블은 바이올린 권혁주, 바이올린 김지윤, 비올라 이한나, 첼로 박고운, 더블베이스 성민제, 피아노 박진우, 클라리넷 장종선이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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