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이성경, '모녀 아닌 자매인듯...'

입력 2015-03-10 17:52  



여왕의 꽃 김성령 이성경, `모녀 아닌 자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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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김성령과 이성경의 미모가 화제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대영 PD, 배우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 김미숙, 장영남, 이형철, 강태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두 작품 만에 주연을 꿰찬 이성경은 남다를 각오를 다지며, 김성령과 부녀 호흡에 대해 "이번 드라마를 한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같이 하는 선배는 누구냐`고 여쭤보더라. 그래서 `김성령 선배님`이라고 했다"며 "그랬더니 `너무 멋있고 예쁘시다`고 좋아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만큼 저도 영광이고 선배님과 `케미`를 잘 살리려면 미스코리아의 미를 따라가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선배님의 팬이었는데 함께 하게 돼 감사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에 김성령은 주위의 외모 칭찬에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언급하며, "하지만 현장에서 보면 그런 칭찬이 안 나올 것이다. 다들 너무 예쁘다. 오전에도 라디오 방송하고 왔는데 후배들한테 오히려 더 많이 배우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또 김성령은 "여기 있는 모든 배우들과 만난 것을 큰 행운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너무 아름답고 훌륭한 배우들이 함께 하고 있어서 내가 빛이 나는 게 아닐까 싶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앞서 공개된 `여왕의 꽃` 스틸컷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컷은 지난 달 24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순백색의 탱크탑 드레스를 입은 김성령과 화사한 옐로우 드레스의 이성경은 소품으로 사용됐던 연꽃잎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치아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는 김성령과 귀요미 이성경의 뿌잉뿌잉 애교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며 남을 짓밟아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자신이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는 드라마다. 오는 14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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