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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이세용 "아이 지우지 않은 까닭" 눈물 펑펑

입력 2015-03-11 12:48   수정 2015-03-12 10:00



홍영기 이세용 "아이 지우지 않은 까닭" 눈물 펑펑

`택시` 홍영기가 21살의 나이에 혼전 임신을 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20대 인터넷 청년 재벌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의 시어머니는 "아들 세용이가 능력도 안 되는 상태에서 아이를 가졌으니 가장으로서 역할도 못할 거라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영기한테 `아기 지우고 둘이 사귀다 나이가 들고 그때도 좋으면 그때 가져도 되지 않겠냐`고 모진 말을 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잘 살겠다고 하면서 마음이 변치 않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홍영기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힘들었던 그때가 생각났다"라며 "아이를 지우지 않은 이유는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어떻게 없앤다고 생각하지?라는 생각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영기는 "난 21세이었고, 남편은 18세이었기에 더욱 슬펐다"고 털어놨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영기 이세용,잘했다""홍영기 이세용,그래도 대견하네""홍영기 이세용,힘내길""홍영기 이세용,그래도 잘 키우고있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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