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과거 딸에게도 폭언 "내가 돈 얼마 부어서 키웠어? XX야"

입력 2015-03-13 16:41  

서세원, 과거 딸에게도 폭언 "내가 돈 얼마 부어서 키웠어? XX야"


개그맨 서세원이 딸 서동주에게도 폭언을 퍼부어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해 7월 서정희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 출연해 남편 서세원이 딸 서동주에게 보낸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서세원은 딸에게 "내가 너 얼마나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그런데 네가 나한테 이 XX 짓을 해?"라는 등의 충격적인 폭언을 했다.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MBA로 유명한 펜실베니아대 경영대학원 와튼스쿨 박사과정에 합격해 시험에서 놀라운 성적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아 입학했다. 대부분 석사를 거쳐 박사과정을 밟는 것과 달라 대학 졸업 후 곧바로 박사과정에 입학해 한미 양국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서세원에 대한 4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서정희는 증인으로 참석했다. 서세원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세원 서정희, 이 부부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거지?" "서세원 서정희, 잉꼬부부인줄 알았는데…" "서세원 서정희 재판이 빨리 원만하게 해결되길" "서세원 서정희, 충격이다" "서세원 서정희 재판에 딸도 상처 많이 받았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MBC `리얼스토리 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