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눈빛깡패’ 등극…트레이드마크 ‘자석눈빛’으로 시선 강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이 여심을 사로잡는 아이컨택을 선보이며 ‘눈빛깡패’로 등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진행된 치킨 광고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달달한 아이컨택을 보여주고 있는 서강준의 모습이 담겼다. 메이크업 도중이나 인터뷰를 준비하는 쉬는 시간에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카메라에 눈을 맞추는 서강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함께 촬영을 진행한 강소라를 향해 선보이고 있는 서강준의 그윽한 눈빛에서는 로맨틱함까지 엿보인다. 이번뿐 아니라 서강준의 눈빛은 그 동안 드라마, 광고, 화보 등을 통해 ‘눈빛깡패’, ‘자석눈빛’, ‘심쿵눈빛’ 등의 애칭을 얻으며 트레이드 마크인 갈색 눈동자와 함께 여심을 두근거리게 하는 매력 포인트가 됐을 정도.

서강준의 아이컨택 모음을 본 누리꾼들은 “눈빛이 정말 매력 넘친다”, “브라운 아이즈 서강준”, “눈빛 하나로 시선 강탈 중”, “눈이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서강준은 지난 21일 첫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 발매 기념 아시아 6개국 투어의 두 번째 나라인 태국에서 3천여 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MBC 새 월화특별기획 `화정`에 홍주원 역으로 캐스팅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