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28.76
(29.63
0.74%)
코스닥
914.93
(1.18
0.1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풍문으로 들었소’ 장현성, 거침없는 을의 반격 본격 가동

입력 2015-03-17 09:11  



배우 장현성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본격적인 을의 반격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7화에서 서봄(고아성 분)의 아버지이자, 대한민국 대표 서민 서형식으로 분한 장현성은 극 중 한정호(유준상 분)의 불합리한 갑질에 대한 을의 반격을 예고하고 나서 유준상과의 팽팽한 기싸움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형식은 귀농을 제안하며 굴욕을 안겨준 정호와의 격렬한 몸싸움 후 부축을 받으며 나오다가 “우리가 거지냐”며 한정호의 비서에게 발끈하는가 하면, 이를 악문 채 "회유에 의한 협박으로 고소하고 탈법의 온상인 한송그룹을 파헤쳐 본 떼를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져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앞서 연희(유호정 분)에게 문전박대를 당하거나 정호의 경찰 신고로 인해 조사 위기를 맞는 등 갑질에 당하고도 떳떳하게 한 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던 형식이 드디어 반격의 시작을 알려 앞으로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장현성, 을의 힘을 보여줘”, “장현성, 속 시원하게 복수해줬으면 좋겠다”, “형식, 드디어 굴욕 벗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밤 10시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8화에서는 형식이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서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