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삼천지교’, 교육환경 좋은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주목

입력 2015-03-17 11:08  

- 아파트에서 걸어서 초·중·고(예정) 이용가능, 동탄국제고 도보 15분 거리위치
- 소문난 명문학군 동탄국제고... 2015년 전국 7개 국제고교 중 입학 경쟁률 단연 1위
- 신규분양 적고 텃세 심한 전통 학군지역보다 향후 우수한 신도시로 ‘맹모’들 몰려



자녀에 대한 ‘맹모’들의 교육열이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도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분양단지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는 모습이다.


특히 요즘은 강남권 등 전통 학군지역은 신규분양 여력이 적은 데다 텃세가 심해 학부모들도 이런 지역을 고집하기 보다는, 향후 우수한 학군이 보장되어 있는 신도시를 선점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신도시에 조성되는 단지들은 주변인프라가 훌륭하고 가격 상승 가능성도 높아 향후 뛰어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교육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의 경우 주택 시장 침체기에도 수요층이 탄탄해 매매가 잘 이뤄지는 편이라 환금성도 높다"며 "특히 신도시에서는 학구열이 높은 수요층 유입이 두드러져 교육 수준이 더욱 높아지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학군이 초 인접한 아파트는 단지 주변으로 각종 학원과 독서실 등 교육관련시설이 들어서기 때문에 학부모나 학생들의 커뮤니티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또 차량 위험을 최소화해 통학의 안전성이 확보될 뿐만 아니라 학교보건법 제6조에 따라 학교경계선으로부터 200m 이내에는 호텔, 여관, 여인숙을 비롯한 기타 유해시설 설치가 불가능하므로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에스동서가 오는 20일(금) 동탄2신도시 A34블록에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이 ‘학군 품은 아파트’로 ‘맹모’들 사이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단지 인근 초·중·고(예정)가 도보 통학권에 있어 학군이 우수하고 명문인 동탄국제고가 도보로 15분 거리 내에 위치해 교육환경에 대한 ‘맹모’들의 갈증을 해결해 줄것으로 보인다.



특히 명문학군으로 소문난 동탄국제고는 개교 이후 지원자가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7개 국제고 중 일반전형 3.07대 1에서 올해 3.98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40명을 선발하는 지역우수자 전형에서도 지난해 2.10대 1(84명 지원)에서 3.68대 1(147명 지원)로 단연 1등을 차지하며 ‘맹모’들의 자녀를 좋은 환경에서 교육하려는 높은 입학 열기를 증명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오산천과 국내 최초의 공원형 문화시설인 트라이엠 파크(예정)가 인접해 자녀들이 자연에서 뛰어 놀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한편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 지상 7~15층, 9개동 규모, 총 489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74㎡ 59세대, △84㎡ 430세대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또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 4Bay 4Room 혁신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특히 84㎡는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구조로 조성되며, 측면 발코니와 알파룸 설계로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212-1번지에 20일(금) 오픈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7년 03월이다.문의번호 : 031-2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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