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코스메틱, ‘2015 케이스타일(K-style) 엑스포’에서 뷰티한류 이어가

-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 & 설레임코스메틱,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브랜드 K-뷰티 신화 이어나가

지난 14~16일까지 3일간 중국 절강성 닝보시에서 ‘2015 케이스타일(K-style) 엑스포’가 개최됐다.

‘2015 케이스타일(K-style) 엑스포’는 웨딩, 패션,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관광, K-스타 상품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사업을 알리는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수만 명의 중화권 내방객들이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서비스와 뷰티제품을 체험했다.

이는 역대 한국관 단일박람회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성대하게 기획된 박람회로 K-POP 초청공연, 미인대회, 패션쇼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중국 현지의 주목을 끌었다.

특히 K-뷰티의 선봉장으로서 중국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에 대한 관심은 본 박람회에서도 뜨거웠다.

그중에서도 성형한류를 이끌고 있는 국내 유수의 성형외과, 피부과들이 개발한 기능성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다.

특히, JYJ 김준수가 단장으로 지창욱, 현우 등이 활동하고 있는 FC MEN을 비롯한 연예인들의 피부주치의로 활동하며 의료관광의 중심지로 관심 받고 있는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과 같은 국내 주요 피부과, 성형외과 단독부스에 관심이 쏠렸다.

특히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은 고기능성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출시해 3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중국 현지인들과 화장품 및 미용 관계자, 바이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설레임의원(강남 피부과)이 선보인 제품인 ‘블루밍셀 듀얼이펙트 마스크’는 수분 집중 공급, 피부 탄력 및 턴 오버 개선, 피부결 개선의 기능을 가지며 식약청으로부터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설레임코스메틱의 김성진 마케팅 팀장은 “본 박람회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진출 기회를 마련하고 설레임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신뢰성을 피부과에서 화장품으로까지 넓혀갈 계획”이라며 “K-뷰티 열풍과 함께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여 글로벌 유통채널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 케이스타일(K-style) 엑스포’가 열린 닝보시는 중국에서 최초로 대외 문호를 개방한 항구도시 중 하나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2020년 1,400조 헬스케어시장의 교두보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