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대 대단지아파트' 군자서희스타힐스숲愛, 조합원 모집 시작

입력 2015-03-18 11:00  



- 환경·교통·설계 등 매력적 요소 두루 갖춘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봄철 이사 성수기를 맞아 전세매물을 구하기조차 어려운 `전세대란`이 찾아온 가운데,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서 조합원을 모집해 이목이 집중된다.

군자지역주택조합(가칭)은 경기도 시흥시 군자 JC인근에 세워질 ‘군자 서희스타힐스숲愛’의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자서희스타힐스숲愛는 지하 2층~지상 19층 총 941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실입주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59㎡, 84㎡(구 25, 34형)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군자산자락에 조성돼 쾌적하고 청정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도심권인 정왕동과 승용차 5분 거리에 위치해 정왕동의 쇼핑, 문화, 의료 등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군자JC에 접해 있어 정왕IC, 서안산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평택시흥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또 지하철 4호선 정왕역을 이용하면 서울 및 인근 도시로 편리하고 빠르게 닿을 수 있다.

설계도 매력적이다. 최근 선호도가 높은 평면 설계인 4-BAY 혁신평면(판상형아파트)을 적용했고,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면서 개방감을 높였다.

4-BAY 혁신평면은 공간 전면에 3개의 방과 거실을 배치했다. 이는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을 극대화 시키고 공기의 순환을 가장 이상적으로 상태로 유지시키는 설계시스템으로 최근 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

군자서희스타힐스숲愛는 이렇게 장점이 많지만, 역시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분양가라 할 수 있다. 분양가가 3.3㎡당 6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라 ‘1억원대 대단지아파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조합주택 사업은 조합원들이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는 방식이어서 일반 아파트 시행사의 이익금과 토지매입과정에 투입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로 인한 금융비용이 없어 그만큼 분양가가 저렴해질 수 있다. 쉽게 얘기하자면 아파트를 소비자들이 공동구매를 하는 방식과 비슷하다.

또 주택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동, 호수 배정도 일반아파트에 비해 유리하다.

지역주택조합원 자격은 정부의 규제 완화로 서울, 경기, 인천지역 거주자들은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기존 전용 60㎡ 미만 1주택 소유자에서 85㎡ 미만 1주택 소유자로 변경돼 조합원 자격이 있는 대상자들이 대폭 늘어나게 됐다.

시공사로는 도급 순위 30위를 자랑하는 서희건설이 맡았다. 서희건설은 지금까지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지역조합주택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시공 중이거나 계약 혹은 약정상태인 사업장이 총 48개로 5만5800여 가구에 이른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아 계약자들의 분양대금을 철저하고 관리한다. 분양문의: 160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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