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연남동 탕수육 극찬 "한 시간 지나도 바삭거려"

입력 2015-03-20 13:03  

요리사 레이먼킴이 극찬한 연남동 탕수육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한 레이먼킴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일명 연남동 탕수육과 만두를 소개했다.

레이먼킴은 "연남동 탕수육은 1시간이 지나도 바삭거림이 사라지지 않는다. 만두도 한꺼번에 튀기는 것이 아니라 야끼만두처럼 하나하나 튀긴다"라며 "탕수육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두 소에 두부를 넣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레이먼킴이 언급한 연남동 탕수육 집은 중국 요리 경력 40년의 이연복 대가의 중식당 `목란`으로 서울 서대문구 송월길에 위치해 있다. 가격은 탕수육 2만 원, 군만두 6,000원으로 합리적인 편에 속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남동 탕수육 나도 먹고싶다" "연남동 탕수육 얼마나 맛있길래?" "연남동 탕수육 궁금하다 정말" "연남동 탕수육 먹으러 가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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