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현의 과거 연애담이 눈길을 끈다.
설현은 지난 1월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 연애 경험담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설현은 최정원의 질문에 풋풋하던 연습생 시절 연애를 떠올리며, "연습생 시절에 한 번 사귀어 봤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100일 동안 두 번 만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일 방송된 `용감한 가족`에서 맨손으로 닭을 잡는 모습을 공개해 털털함을 뽐냈다.
이날 설현은 아빠 이문식의 파전을 먹어버린 닭을 잡아먹기로 결심했다. 닭을 잡아본 경험이 있는 설현은 용기있게 생닭을 생포했다.
이어 설현은 "저 구석에 가서 목 딸까요?"라며 죽은 닭의 털을 맨손으로 뽑아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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