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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1 건강매거진 - 헬스&이슈

입력 2015-03-23 10:52  

오프닝>
장익경/ 행복한 주말 다양한 건강 정보와 함께 하는 여러분의 건강
가이드 <건강매거진>의 장익경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미영/ 안녕하세요? 김미영입니다.
장익경/ 건강매거진 1부에서는 시청자 상담을 통해 남성 성기능 장애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 테니까요, 증상이 의심되거나
치료법 궁금한 분들 02-6676-0114번으로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김미영/ 잠시 후 질환에 관한 궁금증과 시청자 여러분의 궁금증
풀어드리기로 하고요, 한 주간의 건강 관련 소식을 알려주는 헬스&이슈부터 만나 보시겠습니다.
헬스 & 이슈
뉴스 1> 대화가 필요해! 꾀병으로 오해되는 새 학기 증후군
소슬지/ 유익한 소식, 건강한 정보 <헬스 앤 이슈> 입니다.
새 학기가 되면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이 있는데요. 하지만 반대로 그러한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있다고 하네요. 오늘 <헬스 앤 이슈>에서는 부모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새학기 증후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off)
새 학기 증후군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불안, 우울감, 무기력증 등이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저학년일수록 자주 발생되며 주로 학교에 가기 싫다는 표현을 하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부모들은 이럴 경우 조급하게 고치려 하거나 꾀병을 부린다고 혼을 내게 됩니다. 그러나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지욱 교수에 따르면 그런 방법은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실제로 엄마와 갑자기 동떨어져 단체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분리불안증이 원인이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충분한 대화를 통해 자녀의 입장을 공감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새학기를 맞는 부모의 긴장감과 불안이 아이를 다그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도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 때는 학교생활이나 성격 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심리치료를 병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뉴스 2>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 전문적인 복합 단지 착공
소슬지/ 국내 노인 인구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노인들이 문화와 여가, 의료생활을 한 곳에서 해결하며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만든 전문적인 복합 시설이 마련된다고 합니다.

off)
노인들을 위한 헬스 앤 라이프 복합단지 실버누리터의 착공 기념 기자간담회가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강원도 원주에 건립 예정인 실버누리터는 노인들이 문화와 여가 그리고 의료생활을 한 곳에서 해결 할 수 있도록 조성되는 실버 전용 헬스 앤 라이프 콤플렉스인데요. 지하 2층에서 지상 9층까지의 규모 안에 노인대학과 종합병원, 한방병원 및 체육시설 등의 우수한 복합 시설을 마련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앞으로 점차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실버들을 위한 공간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예상인데요. 실버누리터 시행사 제우씨앤디 최대욱 회장은 실버누리터가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실버 세대들이 좀 더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소슬지> 봄에는 공기 중에 꽃가루나 미세먼지가 많아 외출 후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세안을 해주셔야 되는데요. 이때 격한 클렌징은 오히려 피부 보호막을 파괴시켜 노화와 트러블을 촉진 시킬 수 있으니까요. 지성피부는 젤이나 로션 타입을, 건성이나 예민한 피부는 오일이나 크림 타입을 사용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헬스 &이슈>소슬지였습니다. [장익경 한국경제TV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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