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고우리 물쇼, 그녀가 가진 섹시함의 끝은 어디까지?

여왕의꽃, 고우리 물쇼, 그녀가 가진 섹시함의 끝은 어디까지?

여왕의 꽃, 레인보우 고우리


(여왕의 꽃, 레인보우 고우리 사진설명= 방송화면캡쳐, 쎄씨)


지난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서유라(고우리 분)가 친구들과 함께 찾은 클럽에서 약혼남 박재준(윤박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박재준은 모친 마희라(김미숙 분)의 강요로 서유라와 약혼을 앞두게 된 박재준은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클럽을 찾았다.


친구들은 박재준에게 "쟤가 전설의 클럽 퀸이다. 저런 애도 시집 가냐. 누가 될지 불쌍하다"라고 서유라에 대해 소개했다. 스테이지에 오른 서유라는 EXID의 `위아래` 댄스와 함께 물쇼까지 선보였고, 곧 박재준은 서유라를 알아봤다.


서유라는 지금까지 박재준 앞에서 클럽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 척 내숭을 떨었기에 그 충격은 컸다. 서유라 역시 박재준을 알아보고 "재준 씨!"라 외치며 따라가려 했지만 이미 박재준은 클럽에서 사라진 뒤였다. 서유라에게 실망한 박재준이 앞으로 어떤 결단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왕의 꽃`에서 `서유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고우리`는 레인보우에서 뛰어난 외모와 춤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발표된 음악앨범 `INNOCENT`에 이어 연기자로서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바이다.


또한 서유라역의 고우리는 2분 가량 방송된 클럽 댄스 장면을 위해, 약 5시간 동안 춤을 춰야하는 강행군이었음에도 최선을 다했다고 전해진다.


여왕의꽃, 레인보우 고우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왕의꽃, 레인보우 고우리, 역시 가수구나",여왕의꽃, 레인보우 고우리, 몸매 부럽다", "여왕의꽃, 레인보우 고우리,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