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최우식, 종영 소감 "짧은 시간에 가까워진 내 사랑들.."

`호구의 사랑` 최우식 이시언 종영 소감

`호구의 사랑` 최우식, 종영 소감 "짧은 시간에 가까워진 내 사랑들.."



`호구의 사랑` 주인공 최우식이 종영을 앞두고 자신의 심정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 가까워질 수가 있나. 사랑해요 형님들.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이시언, 최재환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여 단연 `절친 인증`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그는 "호구와 작별 준비"라는 글과 함께 혼자 복도에 서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같은 드라마 출연배우 이시언 또한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품이 끝나서 섭섭하구요. ‘호구의 사랑’ 덕분에 좋은 친구, 동료를 얻게 되어 감사하고 촬영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신청재는 물러가지만 이시언은 다른 작품을 통해 쉼 없이 활동할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응원 부탁 드려요"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총 16부작으로 31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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