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31일 득남…'이지연 다희 사건' 일단락 이어 경사

이민정 이병헌 득남
(이민정 이병헌 득남 사진 설명 = 이병헌 이민정 `리뷰스타`)





이민정 이병헌 31일 득남…`이지연 다희 사건` 일단락 이어 경사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31일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병헌과 이민정 양측 소속사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31일 득남했다"라며 "이민정 씨는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씨와 함께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병헌과 이민정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지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결혼 1년 7개월 만에 득남했다.



한편 `이병헌 협박죄`로 구속됐던 모델 이지연(25)과 글램 다희(21)는 26일 서울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제421호 법정에서 열린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각각 집행유예 2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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