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톡톡' 화농성 간농양 급증…이석증 원인은?

입력 2015-04-04 14:38  

▲(사진=YTN)


`건강 톡톡` 화농성 간농양 급증…이석증 원인은?

화농성 간농양 급증 소식이 전해졌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강동경희대병원 신현필 소화기내과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통해 2009년 4844명이었던 화농성간농양 환자가 2013년 6485명으로 34% 급증했다고 밝혔다.

화농성 간농양은 60세 전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간에 고름이 생길 경우, 피로, 오한, 발열 등 몸살 증세가 나타난다. 또 배를 누르면 통증이 있다고 한다.

한편, 이런 가운데 이석증 증상도 관심을 모은다.

이석증이란 두통의 하나로 알려졌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이석증은 귀 수술, 두부 외상, 전정 신경염, 메니에르병, 비이과적 수술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한다.

주요 증상은 아침에 일어날 때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낀다. 또 시선을 아래로 향한 뒤 갑자기 하늘을 쳐다볼 때 현기증이 느껴지면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한다.

수족구병 유행 소식도 전해졌다.

수족구병이란, 손과 발, 입안 등에 작은 수포가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수족구병은 주로 여름철에 발병하는데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최근 시기가 앞당겨져 3~4월에도 수족구병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족구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청결이다. 손 씻기,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그래서 손 씻기 방법을 소개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