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골든로드’와 쾌적한 ‘에코로드’의 만남…‘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입력 2015-04-06 11:00  



올 들어 주택거래량이 매달 최고치를 찍는 등 부동산시장의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전세난과 정부의 정책이 맞물리며 그 동안 관망세로 일관했던 수요자들이 집을 사는 쪽으로 돌아선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건설사들의 신규 물량 공급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노후아파트 문제가 지적됐던 1기 신도시에서도 오랜 만에 새 아파트 분양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을 끌고 있다. 신규 분양이 드물어 중소형 물량이 품귀현상까지 나타났던 부천 중동신도시에서는 포스코 A&C가 책임 준공하는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이 4월 10일 분양에 나선다.



1기 신도시인 중동신도시는 서울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며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노후화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기존 주택들 대부분이 80년대말 ‘주택 200만호 건설 계획’ 하에 대대적으로 공급된 물량이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스타팰리움의 분양은 새 아파트 공급을 기다렸던 지역 내 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단연 눈에 띄는 강점은 입지다. 스타팰리움은 중동신도시에서도 최고의 노른자 땅으로 손꼽히는 ‘골든로드’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영화관, 대학병원, 부천시청 등의 생활기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부천중앙초, 심원중, 원미고, 심곡초, 부곡중 등도 도보 거리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서 추진 중인 심개곡복개천 사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쾌적한 자연환경이 기대된다.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심개곡복개천 사업은 도심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생태하천 되살리는 사업이다.



분양 전부터 최대 수혜지로 주목 받고 있는 스타팰리움은 향후 단지 앞으로 쾌적한 에코로드가 펼쳐지게 된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1호선 부천역, 부천터미널이 가깝다. 이를 통해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 연결 및 수도권 출퇴근이 수월하다.



탁월한 상품성도 눈에 띈다. 중소형 명품 아파트로 들어선 스타팰리움은 지하 4층~지상 19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275가구 규모다. 통풍과 채광이 우수한 2-Way 바람길 설계가 반영됐으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을 끌어올렸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중앙광장, 키즈도서관, 맘스라운지 등이 마련되며 녹지 공간을 극대화해 각종 조경시설과 공원 등도 조성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부천 중동신도시 일대는 입주 20년이 지난 노후아파트 문제가 심화되면서 새 아파트 이전 실수요가 풍부하다”며 “보기 드문 중소형 주상복합 아파트로 등장한 중동 스타팰리움은 심곡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의 최대 수혜단지로 점쳐지며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1600-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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