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니, 솔지 '마리아' 공연에 눈물 펑펑..왜?

입력 2015-04-06 13:53  

`복면가왕` 하니, 솔지 `마리아` 공연에 눈물 펑펑..왜?


그룹 EXID 하니가 멤버 솔지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복면가왕` 하니


5일 첫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설특집 방송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솔지가 축하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인 `마리아`를 열창하며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잔잔한 발라드 편곡으로 노래를 시작한 솔지는 고음부분에서는 빠른 리듬으로 다이내믹한 변화를 선사했다. 특히 우승자다운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복면가왕`으로 가창력을 인정 받고 다시금 자신의 무대를 펼치는 솔지를 본 같은 그룹 멤버 하니는 감정이 벅찬듯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감동적인 무대와 복면 속 정체를 밝히기 위한 두뇌게임 등 신선한 포맷과 참신한 재미로 일요일 오후 예능 시간대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하니, 솔지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렸네" "복면가왕` 하니, 솔지의 무대를 보고 벅찬 감정을 느낀듯" "복면가왕` 하니, 감동 받은듯" "복면가왕` 하니, 우는 모습도 예쁘네" "복면가왕` 하니, 같은 그룹 멤버라서 더 애틋함을 느낀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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