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즐거운 나들이 돕는 유모차

입력 2015-04-08 11:54  



날이 본격적으로 따뜻해지면서 봄나들이와 여름휴가를 기다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반면 나들이 걱정에 끙끙 앓고 있는 이들도 있다. 바로 갓난아기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다. 이들은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도 잦은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 때문에 망설이기 일쑤다. 이때 많은 엄마들이 도움을 받는 것이 바로 ‘유모차’다. 하지만 유모차를 이용하고도 나들이를 하기는 쉽지 않다. 아기는 조금만 움직여도 더위를 느끼거나 미세먼지 등의 외부 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서다. 그렇다면 안전하면서도 여유로운 나들이를 위해서는 어떤 유모차가 필요할까.

아이 연령대 따라 맞는 유모차가 있다?

유모차에는 크게 세 종류가 있다. 디럭스 유모차와 절충형 유모차, 휴대용 유모차가 그것이다. 각 유모차에게는 아이들을 태우기에 적당한 연령층이 있다. 이를 알지 못하고 아기를 태우면 자칫 위험한 상황을 부를 수도 있다.

디럭스 유모차는 가장 크기가 큰 유모차로, 진동에 약한 신생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보통 12~15kg대가 많다. 휴대용 유모차는 가볍고 간편한 조작법으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바퀴가 작고 무게가 적기 때문에 3세 이상의 아동에게 적절하다. 절충형 유모차는 디럭스 유모차와 휴대용 유모차의 장점을 합친 제품이다. 영유아의 경우에는 진동을 잡아줄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나 절충형 유모차를 선택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유모차 ‘리플렉스’

영국 황실유모차로 잘 알려진 실버크로스 절충형 유모차 ‘리플렉스’는 나들이에 최적화된 유모차다. 8.5kg이라는 가벼운 중량은 물론 다양한 기능으로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리플렉스 유모차는 나들이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췄다. 제품은 야간 외출 시 안전을 위해 라이트 기능을 접목했다. 라이트는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기능은 여름철 열대야에 바깥으로 나설 때 유모차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제품은 유모차 프레임으로부터 아기를 분리시키는 기능을 통해 아이의 편안함을 도모했다. 인체공학적 커브 시트 유닛은 통기성을 극대화해 늦봄, 여름철 땀띠에 고생하기 쉬운 아이들을 보호한다.

차양은 메쉬패널을 적용해 통풍효과를 더욱 높였다. 완전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햇볕을 조금 더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특히, 이 차양에는 UPF 50+의 재외선 보호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아이들의 피부를 안전하게 지킨다.

그 외에도 리플렉스 유모차는 간편함과 실용성을 주무기로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핸들은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바퀴는 구멍이 나지 않는 회전식 바퀴를 사용한다. 각 바퀴에는 독립적으로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어 충격을 깔끔하게 흡수한다. 등받이 조절도 여러 단계로 가능해 침대형부터 좌석형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접철은 관절형 범퍼바로 원터치에 가능하도록 했다.

리플렉스의 구성은 어깨패드, 풋머프, 레인커버, 바스켓, 보조시트, 유모차와 함께 접철이 가능한 범퍼바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신생아용 악세서리인 베이비네스트는 친환경 대나무 소재를 이용해 기능성을 높였다.

최근 실버크로스는 영국브랜드 마더케어 입점기념으로 ‘리플렉스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체험단은 리플렉스 유모차 양대면 3명, 일반유모차 3명으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며, 모집인원은 6명이다. 선정자들은 유모차를 받은 후 1인당 5개의 후기를 블로그에 남기는 미션을 받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이들은 모두의 이벤트(http://allofevent.com)에서 리플렉스 이벤트를 찾아 양식에 따라 댓글을 남기면 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